피고 회사의 직원 G가 권한 없이 피고 명의로 소프트웨어 재매입 약정을 체결하여 원고들에게 손해를 입힌 사건에서, 법원은 피고가 G의 불법행위에 대한 사용자책임을 인정하였으나, 원고들의 과실을 고려하여 피고의 책임을 3/4로 제한하고 손해배상금을 지급하라고 판결한 사건.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