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 A가 여러 지역에서 차량 내 물품을 절취하고 도난 신용카드를 사용한 사건에서, 피고인의 동종 범행 전력과 피해 회복 미비를 고려하여 징역형을 선고한 판결. 피고인 B는 업무상 주의의무를 소홀히 하여 장물을 매입한 과실로 벌금형을 선고받았으며, 피고인들이 공소사실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을 유리한 정상으로 고려하여 형을 정함.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