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C의 대표 A와 직원 B가 해외 유령회사를 통해 가상자산 거래로 수익을 얻기 위해 허위 서류로 외환 송금을 하여 업무를 방해하고 외국환거래법을 위반한 사건. 피고인들은 금융기관의 심사 소홀을 주장했으나, 법원은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죄와 외국환거래법 위반을 인정하고, 피고인 A에게는 징역형과 벌금형, 피고인 B에게는 집행유예를 선고한 판결.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