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고들이 피고의 담배소매인 지정신청 공고에 따라 지정요건을 갖추어 신청했으나, 피고가 분양계약 상태의 임대인과 임대차계약을 통해 신청한 원고들을 부적격으로 판단한 사건. 법원은 원고들이 담배소매인 지정요건을 충족했다고 판단하여 피고의 처분을 취소한 판결.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