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가 E협동조합으로부터 받은 우유대금을 상속지분 비율로 분배하지 않았다는 원고의 주장을 기각한 판결. 원고는 피고가 우유납품권을 이용해 부당이득을 얻었다고 주장했으나, 법원은 원고의 손해 발생을 인정할 증거가 부족하다고 판단하여 원고의 청구를 모두 기각함.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