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 주식회사 소속 근로자인 원고가 손목터널증후군으로 인한 장해급여를 청구했으나, 피고가 이를 부지급 결정한 사건. 원고는 장해등급이 제12급으로 상향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으나, 법원은 원고의 증거만으로는 이를 인정하기 부족하다고 판단하여 피고의 처분이 적법하다고 판결하고 원고의 청구를 기각한 사안.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