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장이었던 원고가 해임 결의의 무효 확인을 구했으나, 이미 후임 임원이 선출되고 형사재판에서 임원 결격사유에 해당하는 형을 선고받아 확인의 이익이 없다고 판단하여 소를 각하한 사건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