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가 충청북도와 시공사 A, 감리업체 B를 상대로 철도 사고로 인한 손해배상을 청구한 사건에서, 법원은 시공사 A와 감리업체 B의 부실시공 및 감리 의무 위반을 인정하여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하였으나, 충청북도에 대한 청구는 기각한 판결.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