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
주식회사 A가 주식회사 B의 상장폐지 결정에 대해 무효를 주장하며 제기한 소송의 상고심으로 대법원은 피고의 상고를 기각하고 원심 판결을 확정한 사건입니다.
주식 상장폐지 결정의 무효 여부 및 해당 결정에 대한 원심 판결이 타당한지 여부입니다.
대법원은 피고인 주식회사 B의 상고를 기각하고 상고비용은 피고가 부담하도록 판결했습니다. 이는 원심 판결을 유지한다는 의미입니다.
주식회사 A는 상장폐지 결정이 무효임을 확인받았으며 주식회사 B는 상고심에서 패소하여 상고비용을 부담하게 되었습니다. 원고 주식회사 A가 최종 승소한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