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장 선거가 다가오면서 여권에서는 박홍근, 박주민, 김영배, 서영교, 전현희 같은 민주당 의원들이 줄줄이 출마를 공식화하고 있어요. 각자 손에 손잡고 다채로운 공약을 내놓으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상황이죠. 반면 야권, 특히 국민의힘 쪽에선 현재 현직인 오세훈 서울시장 외에 두드러진 출마 후보가 거의 없습니다. 분위기가 완전 다르죠.
각 후보들마다 내세우는 공약도 눈에 띄어요. 박주민 의원은 "서울 장바구니 물가 20% 낮추기"라는 야심 찬 목표를 밝혔죠. 그 비결로는 복잡한 유통 구조를 개선할 공공형 도매법인과 AI 온라인 도매시장까지 제안했어요. 서영교 의원은 ‘태완이법’, ‘구하라법’ 등 실제 법안을 만들어 시민 눈물 닦아주는 '실행력'을 강조하며 빠른 정책 집행에 방점을 찍었습니다.
김영배 의원은 서울시장 후보 중 유일하게 장애인 차별철폐단체와 소통하며 실질적 해결책 마련에 나섰고요. 박홍근 의원은 “유능한 혁신가”를 자처하며 서민 주택 공급, 돌봄 서비스 강화, 마을버스 요금 무료화 같은 정책을 들고 나왔죠.
야권에서는 현직 오세훈 시장이 강남북 균형 발전, 시내버스 노조 파업, 재개발 문제 등 현안에 몸 담고 있어요. 선거 스타트를 끊지 않고 있어 후보군이 확실하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거죠. 나경원 의원이 최근 보수 유튜브 채널에서 ‘오세훈 시장을 이겨보고 싶다’는 의지를 보였지만 아직 출마 선언은 없구요.
또한 정치권에서는 서울시장 선거를 둘러싸고 여권 내 여러 하마평 인물들이 나오는 반면 야권은 주요 현안에 집중하거나 신중하게 출마 시기를 조율하는 분위기가 감지돼요.
서울시장 선거는 단순히 한 지역 수장이 아닌 수도 서울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중대한 이벤트죠. 여권의 다양한 능력 있고 야심찬 후보들과 야권의 현직 시장의 진면목이 각축을 벌이는 상황이에요. 법적·정책적 역량은 물론 실질적 현안 대응력까지, 3-40대 시민들이 특히 주목할 만한 요소들이 많습니다.
모두가 출마한다고 시장이 되는 게 아니라, 누구나 할 수 있는 말 대신 구체적 정책과 실천력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는 후보가 최종 승자가 되지 않을까요? 바로 이런 점들이 서울시장이 법적 행정 분쟁부터 일상생활에 이르는 문제 해결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 저희가 알아야 할 부분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