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금
주식회사 A가 피고 C에게 양어사료 대금 41,894,000원의 지급을 청구한 사건입니다. 피고 C는 원고와 구두로 이면약정을 체결하여 다른 채권이 있으므로 이를 통해 사료대금을 상계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나 법원은 이 이면약정의 존재를 인정할 증거가 부족하다고 판단하여 원고 주식회사 A의 청구를 받아들였습니다.
원고 주식회사 A는 피고 C에게 양어사료를 공급했지만, 피고 C가 사료대금 41,894,000원을 지급하지 않아 이 사건 소송이 시작되었습니다. 피고 C는 원고와 구두로 '동일한 사료를 D조합을 통해 구매할 경우 그 차액만큼 보전받기로 한다'는 이면약정을 체결했다고 주장하며, 이 약정에 따른 44,235,000원 상당의 채권을 원고에 대한 사료대금 채무와 상계하려 했습니다.
피고가 주장하는 구두 이면약정의 존재 여부와 그에 따른 원고의 사료대금 채무 상계 가능성입니다.
법원은 피고가 제출한 증거들만으로는 이면약정이 존재한다고 보기 부족하다고 판단하여 피고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피고 C는 원고 주식회사 A에게 미지급 사료대금 41,894,000원과 이에 대한 지연손해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했습니다. 지연손해금은 2019년 1월 1일부터 2020년 4월 16일까지는 연 6%, 그 다음날부터 다 갚는 날까지는 연 12%의 각 비율로 계산됩니다.
법원은 원고 주식회사 A의 청구가 이유 있다고 판단하여 이를 모두 인용했습니다. 이에 따라 피고 C는 원고에게 미지급된 양어사료 대금 전액과 법정 지연손해금을 지급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