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린 임금 요구했지만 기각된 항소 사건

근로자 B는 회사 C 주식회사를 상대로 미지급 임금 3천만 원 및 이에 대한 지연손해금의 지급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1심 법원은 B의 청구를 기각했고 B는 이에 불복하여 항소했습니다. 항소심 법원은 1심 법원의 사실 인정과 판단이 정당하다고 보아 B의 항소를 기각하고 항소 비용은 B가 부담하도록 판결했습니다.

관련 당사자

• B (원고, 항소인): C 주식회사에 미지급 임금 3천만 원을 청구한 근로자
• C 주식회사 (피고, 피항소인): 근로자 B로부터 미지급 임금 청구를 받은 회사

핵심 쟁점

근로자 B가 C 주식회사로부터 미지급 임금 3천만 원을 받을 권리가 있는지 여부 및 1심 법원의 판결이 정당한지 여부

법원의 판단

항소 법원은 원고 B의 항소를 기각하고, 항소에 소요된 모든 비용은 원고 B가 부담하도록 명령했습니다. 이는 1심 법원의 판결이 정당하다는 것을 인용한 것입니다.

결론

항소 법원은 원고 B의 미지급 임금 청구가 이유 없다고 판단했으며, 1심 판결과 동일한 결론을 내려 원고 B의 항소를 기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