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 A와 B가 외국환거래법을 위반하여 보이스피싱 피해금을 중국으로 송금한 사건에서, 피고인 A의 형량은 적정하다고 판단하여 항소를 기각하고, 피고인 B는 A와 공모하여 무등록 외국환업무를 수행한 사실이 인정되어 원심의 무죄 판결을 파기한 판결.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