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고와 피고가 식자재유통 업체 'C'를 공동 운영하다가 동업을 해지하며 정산금 지급에 대한 분쟁이 발생한 사건. 법원은 동업해지계약서에 따라 피고가 원고에게 잔존 설비 등의 가치를 평가하여 절반을 지급해야 한다고 판단하고, 피고의 상계 주장을 일부 인정하여 최종적으로 원고에게 8,840,505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한 사안.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