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이 버스에서 청소년과 성인 여성을 강제추행한 사건에서, 법원은 피고인의 범행을 인정하고 징역형을 선고한 판결. 피고인은 피해자들의 진술과 증거에도 불구하고 범행을 부인했으나, 법원은 피해자들의 일관된 진술과 증거를 바탕으로 피고인의 유죄를 인정했다. 피고인은 이전에 성범죄 전력이 없고 행사한 유형력이 크지 않다는 점이 고려되었으나, 범행의 죄질이 나쁘고 피해자들에게 정신적 충격을 준 점을 들어 징역형을 선고했다. 피고인은 신상정보 등록 및 제출의무가 부과된다.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