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 D 주식회사와 피고 G이 원고의 철거공사 현장에서 전선 등을 수거한 행위에 대해 원고가 손해배상을 청구했으나, 법원은 피고 G의 행위가 불법행위에 해당하지 않으며, 피고 D의 사용자책임도 인정되지 않는다고 판단하여 원고의 청구를 기각한 사건.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