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이 과거 연인인 피해자에게 지속적으로 스토킹 행위를 하고 법원의 잠정조치 결정을 위반한 사건. 피고인은 피해자의 명시적 거부에도 불구하고 연락을 지속하고 주거지를 찾아가며 피해자에게 공포심을 유발하였고, 이에 대해 징역 1년이 선고되었다. 피고인은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였으나, 다수의 범죄 전력이 있어 죄책이 무겁다고 판단되었다. 보호관찰명령 청구는 기각되었다.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