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 공사와 피고 회사가 공동주택 신축 공사로 인한 소음과 진동으로 원고들의 주택에 하자를 발생시켰고, 천공조망권과 사생활을 침해하여 손해를 입혔다고 주장한 사건에서, 법원은 피고들이 환경정책기본법에 따라 손해배상 책임이 있으며, 원고들의 주택에 발생한 하자와 천공조망권 및 사생활 침해로 인한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고 판단한 판결.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