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고가 교통법규 위반으로 피고보조참가인과 실랑이를 벌이다 상해를 입은 사건에서, 원고의 행위가 상해 발생의 원인이 되었으므로 피고의 손해배상 책임을 50%로 제한한 판결. 피고는 원고에게 손해배상금과 지연손해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