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고가 망인의 6.25전쟁 중 부상으로 국가유공자 등록을 신청했으나, 피고 국가보훈처가 등급기준 미달로 거부한 사건. 법원은 망인의 부상에 대한 객관적 증거가 부족하고, 피고의 재량권 남용이 없다고 판단하여 원고의 청구를 기각한 판결.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