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약 · 기타 형사사건
피고인은 마약류 취급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2023년 6월부터 2024년 5월까지 여러 차례에 걸쳐 필로폰, 케타민, 엑스터시, 스틸녹스를 매수, 제공 및 투약하였습니다. 피고인은 주거지와 호텔 등에서 필로폰을 주사기로 투약하고, 케타민을 코로 흡입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마약을 사용하였으며, 다른 사람에게도 마약을 제공하였습니다. 또한, 피고인은 MDMA를 매수하는 등 여러 종류의 마약을 취급하였습니다.
판사는 피고인의 범행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중대한 범죄로, 재범의 위험성과 사회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크다고 판단하였습니다. 그러나 피고인이 자백하고 반성하며, 수사에 협조한 점, 범죄전력이 없는 점 등을 고려하여 형을 정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피고인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하되, 집행유예 5년을 부여하고 보호관찰 및 수강명령을 내렸습니다. 또한, 마약류를 몰수하고 추징금을 명령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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