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 · 협박/감금 · 음주/무면허 · 기타 교통범죄 · 압류/처분/집행 · 절도/재물손괴 · 기타 형사사건 · 금융
피고인 A는 과거 특수상해, 절도 등으로 실형을 살고 출소한 지 불과 약 2개월 만에 누범 기간 중 또다시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피고인은 지적장애인 C에게 돈을 이체해 주겠다며 15만원을 가로채고, 조직원을 사칭하며 협박하여 체크카드를 갈취한 후 22만원을 결제했습니다. 또한 C의 휴대전화 앱을 통해 권한 없이 약 825만원을 자신의 계좌로 이체했으며, C가 연락을 피하자 주거에 침입하기도 했습니다. 법원의 스토킹 접근금지 잠정조치 결정을 통지받았음에도 C의 주거지에 다시 접근하여 이를 위반했습니다. 미성년자인 교제 상대 L에게는 욕설하며 주먹으로 위협하고 소주병으로 때릴 듯 위협하는 특수폭행을 저질렀으며, L이 특수폭행 신고를 취소하지 않자 보복 목적으로 L을 폭행하기도 했습니다. 다른 피해자 B의 휴대전화, 현금, 체크카드 등을 훔치고, 훔친 체크카드로 택시 요금 6만원을 결제하는 사기를 저질렀습니다. 이 외에도 불법 튜닝된 이륜자동차를 무면허로 운전하고, 음주 상태로 무면허 운전을 하는 등 다수의 도로교통법 및 자동차관리법 위반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재판부는 이러한 모든 범죄 사실을 인정하고 피고인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피고인 A는 2023년 7월 교도소에서 출소한 후 약 2개월 뒤부터 여러 범죄를 저지르기 시작했습니다.
피해자 C 관련 범행:
피해자 L 관련 범행:
피해자 B 관련 범행:
차량 관련 범행:
피고인 A의 지적장애인 및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사기, 공갈, 스토킹, 폭행 등 다수의 범죄 행위와 절도 및 훔친 카드를 사용한 행위, 그리고 무면허/음주 운전, 불법 튜닝 차량 운행 등 반복적인 법규 위반 행위가 모두 인정되는지 여부와 각 범죄에 대한 법률 적용 및 누범 기간 중 범행의 가중 처벌 여부가 주요 쟁점입니다.
법원은 피고인 A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피해자 B의 배상신청은 배상책임의 범위가 명확하지 않아 각하되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 A가 지적장애인이나 미성년자 등 사회적 약자를 상대로 사기, 공갈, 폭행 등 다양한 범행을 저지르고, 훔치거나 갈취한 체크카드를 사용했으며, 음주 및 무면허 상태로 이륜자동차를 반복 운행한 점을 지적했습니다. 특히 스토킹 관련 법원의 잠정조치 결정을 위반하고, 특수폭행 사건의 피해자에게 보복 폭행을 가한 점은 그 범행 내용과 방법, 횟수, 피해 정도 등에 비추어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보았습니다. 또한, 피고인이 과거 특수상해 등으로 징역 3년, 절도 등으로 징역 10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2023년 7월 출소한 지 약 2개월 만에 누범 기간 중에 이 사건 범행들을 저지른 점이 중하게 반영되었습니다. 피해자들이 상당한 정신적 충격을 받았을 것으로 보이나 피고인이 피해 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은 점도 불리한 정상으로 참작되었습니다. 다만, 피고인이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태도를 보인 점을 유리한 정상으로 참작하여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