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소속 공무직 근로자가 지게차 후진 중 원고를 충격하여 부상을 입힌 사건에서, 전주시와 보험사가 손해배상 책임을 지며, 원고의 과실을 고려해 손해배상액을 90%로 제한한 판결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