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가 망인의 중증 치매 및 통정허위표시를 이유로 부동산 매매계약의 무효를 주장했으나, 법원은 이를 인정하지 않고 원고에게 소유권이전등기절차 이행을 명한 판결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