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들이 원고의 맥주 수입·판매업을 방해하고 해외 거래처를 빼돌리려는 목적으로 부당한 보전처분과 민사소송을 남발하여 원고의 명예와 신용을 훼손한 사건에서, 법원은 피고들이 원고에게 위자료 300만 원을 지급할 책임이 있다고 판결한 사건.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