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 사기 · 강도/살인 · 노동
2022년 이태원 핼러윈데이 대규모 압사 사고와 관련하여, E구청장 등 공무원 4인이 안전관리 부실, 직무유기, 허위 공문서 작성 및 행사 등의 혐의로 기소되었으나, 법원은 피고인들에게 사고 예견 가능성 및 구체적 주의의무 위반이 부족하고 인과관계가 명확히 입증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모든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특히 다중 운집으로 인한 압사 사고가 당시 재난안전법상 재난 유형으로 명확히 분류되지 않았던 점, 주최자 없는 행사에 대한 지자체의 직접적 인파 통제 권한이 불분명했던 점 등이 주요 무죄 이유로 작용했습니다.
피고인들은 각 무죄.
법원은 피고인들의 모든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주요 판단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 관련:
2. 피고인 D의 직무유기 혐의 관련:
3. 피고인 A의 허위공문서작성 및 허위작성공문서행사 혐의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