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 ㈜D의 대표가 건설업 면허가 없는 업체에 공사를 하도급 주고, 근로자 52명의 임금을 지급하지 않은 사건. 피고인은 범행을 시인하고 반성하며, 건축주로부터 공사대금을 받지 못한 사정이 참작되어 집행유예와 사회봉사명령을 선고받은 판결.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