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위생관리 용역업체 'C'의 사업주가 안전조치를 소홀히 하여 근로자가 사다리에서 추락해 사망한 사건에서, 법원은 피고인의 과실을 인정하고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한 판결. 피해자의 과실 및 사고 후 개선 노력 등을 고려하여 집행유예를 결정함.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