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조합법인이 악취 배출 기준 초과로 경고 및 개선명령을 받은 사건에서, 시료 채취 절차의 하자가 없다고 판단하여 경고 및 개선명령은 적법하다고 판결하였으나, 악취 민원이 1년 이상 지속되지 않았고 배출 기준 초과 횟수도 요건을 충족하지 않아 지정·고시 처분은 위법하다고 판단한 사건.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