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행 · 상해 · 절도/재물손괴
피고인 A는 과거 절도죄 등으로 여러 차례 실형을 포함한 처벌을 받고 출소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다시 차량털이 절도 및 절도 미수 범행을 반복적으로 저질렀습니다. 또한, 일면식 없는 피해자를 폭행하여 갈비뼈 골절이라는 중상해를 입혔습니다. 법원은 피고인이 누범 기간 중 동종 범죄를 계속 저질렀고 절도 및 폭력 습벽이 있다고 판단하여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피고인 A는 과거 절도 및 상해죄로 여러 차례 실형을 복역하고 2023년 5월 12일 출소했습니다.
이 모든 범행은 피고인이 절도죄 등으로 3회 이상 징역형을 받은 누범 기간 중에 다시 저지른 것이며, 상해 범행 역시 상해죄 등으로 2회 이상 징역형을 받은 누범 기간 중에 일어났습니다.
피고인이 누범 기간 중 반복적으로 절도죄(미수 포함) 및 상해죄를 저질러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및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이 적용되어 가중 처벌되는지 여부.
피고인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한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이미 여러 차례 절도죄 등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고 누범 기간 중에 다시 차량털이 절도 및 절도 미수 범행을 저지른 점, 특별한 이유 없이 피해자에게 폭력을 가하여 상해를 입힌 점을 지적하며 죄책이 무겁다고 판단했습니다. 피고인에게 절도 습벽 및 폭력 습벽이 보이며 재범 위험성도 높다고 보았습니다. 다만 피고인이 잘못을 반성하고 절도는 미수에 그치거나 피해액이 소액인 점을 고려하여 징역 3년의 형을 정했습니다.
이번 사건에 적용된 주요 법령과 법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비슷한 상황에 처하지 않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을 참고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