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채무
이 사건은 원고가 피고 A 주식회사, B, C, D, E, F, G, H, I를 상대로 채무 지급을 청구한 것입니다. 원고는 피고들이 망 L로부터 상속받은 재산의 범위 내에서 채무를 지급할 의무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피고들은 상속한정승인을 받은 후 공탁금을 납입했으나 원고가 이를 찾아가지 않았다고 주장했으나, 이를 인정할 증거가 없었습니다. 따라서 원고의 청구가 인용되었습니다. 피고 A 주식회사, B, C는 공시송달에 의한 판결, 피고 D는 자백간주에 의한 판결로, 피고 E, F, G, H, I는 청주지방법원 확정판결에 따라 채무를 지급할 의무가 있다고 판결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