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가 주식회사 F의 공장에서 배달된 음식을 가열하다가 화상을 입은 사건에서, 원고 음식점이 피고에게 안전 주의의무를 위반하지 않았다고 판단한 판결. 원고의 손해배상 책임이 없음을 확인한 사건.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