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 A가 C 축구단의 선수인 피해아동에게 정서적 학대행위를 한 사건에서, 법원은 피고인 A의 행위가 아동복지법에서 금지하는 정서적 학대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하여 유죄를 선고하였으나, 피고인 B에 대해서는 증거 불충분으로 무죄를 선고한 판결.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