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약 · 기타 형사사건
피고인은 여러 차례에 걸쳐 동료들과 함께 돈을 모아 대마를 구매하였으며, 판매자와의 거래를 통해 대마를 매매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피고인은 현금이나 계좌 이체를 통해 대마를 구입하였고, 심지어 한 차례는 흡연 도구를 사용하여 대마를 흡연하기도 했습니다.
판사는 대마 매매와 흡연이 개인의 건강과 사회적 안전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하는 중대한 범죄라고 판단하였습니다. 그러나 피고인이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며, 처벌 전력이 없고 수감 생활을 통해 자숙의 시간을 가진 점을 고려하여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였습니다. 또한, 피고인에게는 1,360,000원의 추징금이 부과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