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 주식회사 C가 건물 시공 시 설계도면과 다르게 부실시공하여 하자가 발생했으나, 피고 주식회사 B가 무자력 상태가 아니므로 원고의 채권자대위청구는 각하된 사건. 피고 주식회사 B는 건물 하자에 대한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받아 원고에게 하자보수비용의 80%를 배상해야 한다고 판결.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