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및 주변기기 제조업체인 원고가 피고에게 물품을 공급하고 대금을 받지 못했다며 소송을 제기한 사건. 법원은 원고가 피고에게 물품을 공급한 사실을 인정하고, 피고가 일부 대금을 착오로 지급했다고 주장했으나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피고는 원고에게 미지급 대금과 지연손해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