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 H가 원고를 비방하는 이메일을 전송하여 원고의 예선서비스 계약이 파기되었다고 주장한 사건에서, 법원은 피고 H의 이메일 내용이 허위라고 볼 수 없고, 원고와 선사 사이의 계약 파기와의 인과관계도 인정되지 않는다고 판단하여 원고의 청구를 기각한 판결.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