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고 법인이 인천의 골프장을 매수한 후 지점 설치로 인한 취득세를 부과받자, 이를 부당하다고 주장한 사건. 법원은 원고가 기존 골프장을 승계한 것에 불과하고 새로운 사무실을 설치하지 않았으므로 취득세 중과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하여, 피고의 항소를 기각한 판결.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