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 D조합, 피고 주식회사 E, 피고 F가 딸기 농가에 잘못된 비료 사용법을 안내하여 피해가 발생했다는 원고들의 주장을 기각한 판결. 피고 D조합과 피고 F는 영농지도 책임이 없고, 피고 회사는 비료 사용법 설명과 용기 표시의무를 다했다고 판단하여 원고들의 손해배상 청구를 모두 기각한 사건.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