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가 교육훈련비 반환 약정에 따라 원고들에게 청구할 수 있는 비용 범위를 제한하고, 원고 A에게 미지급 퇴직금에 대한 지연손해금을 지급할 의무가 있다고 판단한 사건. 피고의 상고와 원고 A의 부대상고를 모두 기각하고, 각 패소자가 비용을 부담하도록 판결.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