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기업들, 왜 주주들이랑 직접 만나기를 꺼릴까요? 그런 틈을 깨고 ㈜한화가 색다른 개인주주 간담회를 열었어요! 신설법인 분할, 배당 확대, 자사주 소각 계획 등 주주들이 너무 궁금해하는 내용들을 직접 쏟아냈답니다.
한화는 방산·에너지·금융 등 핵심 사업은 국내 그대로 두고 테크·라이프 쪽은 새 회사로 쏙 분리해요. 이걸 인적분할이라고 하는데요, 어려운 말 같아도 쉽게 말하면 ‘한 회사가 두 회사로 나뉘면서 각자의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게 한다’는 이야기예요. 그동안 저평가받던 ‘지주회사 디스카운트’ 문제를 해결하려는 팁이랄까요.
한화는 보통주 배당금도 25%나 인상했고요, 자사주 445만 주를 소각하기로 했답니다. 자사주 소각? 쉽게 말해 회사가 자기 주식을 없애버려서 남은 주식 가치가 올라가게 만드는 것! 그런데 아직 추가 소각 계획은 없다니 아쉽네요.
주주들은 “배당 더 늘려서 분리과세 혜택 좀 줘!”라고 목소리를 냈는데요. 앞으로 정부 정책이 어떻게 나올지 알 수 없지만 한화는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어요. 배당 받고 세금 걱정 덜 하는 그날이 올까?
우선주, 보통주 가격 괴리율도 당연히 주주 입장에선 신경 쓰이는 부분. 한화는 주주환원 정책을 더 강화하면서 괴리율을 줄여나가겠다고 약속했어요. 투자자라면 『때가 됐다』 싶겠죠?
한화가 직접 나서서 투자자와 얼굴 맞대고 소통하는 모습, 그 자체로 투자자들에게 좋은 신호일 수밖에 없겠네요. 이처럼 기업과 주주가 건전하게 대화하는 시간들이 앞으로도 계속되길 기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