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복권사업 투자와 관련하여 피고 주식회사 C의 대표이사가 피해자에게 2억 원을 기망하여 받았다는 혐의에 대해, 예상치 못한 라오스 정부의 중지명령으로 사업을 진행하지 못했을 뿐 사기의 고의가 없음을 인정하여 무죄 판결을 내린 사건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