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국세청이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원고의 임가공비를 가공경비로 보고 법인세를 부과한 사건에서, 원고는 외국인 불법체류자에게 현금으로 지급한 임가공비도 손금으로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나, 법원은 원고가 이를 입증하지 못했다고 판단하여 원고의 청구를 기각한 판결.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