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고 석유회사, 피고 기관의 석유수입부과금 환급 거부 처분이 위법하다고 판단한 사건. 원고는 실제 운항 가능한 최단거리 기준으로 환급금을 재산정하여 추가 환급을 신청했으나, 피고는 1차 환급결정이 완료되었다며 거부함. 법원은 원고의 추가 환급신청이 적법하며, 피고는 이를 거부할 정당한 사유가 없다고 판단하여 처분을 취소함.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