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 E주식회사의 차량 결함으로 발생한 화재와 관리사무소 직원의 스프링클러 조작으로 피해가 확대된 사건에서, 피고 Q입주자대표회의와 피고 R의 책임은 인정되지 않았으며, 피고 E주식회사의 책임은 70%로 제한된 판결.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