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 · 협박/감금 · 양육 · 압류/처분/집행 · 사기 · 기타 형사사건
이 사건은 피고인 B와 A가 사기 및 사기방조 혐의로 기소된 사건입니다. 피고인 B는 재력가를 사칭하며 다수의 피해자들로부터 거액을 편취하였고, 피고인 A는 B의 사기 행위를 방조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피고인 B는 피해자들에게 고수익 투자를 약속하며 돈을 편취하였고, 피고인 A는 B의 지시에 따라 계좌를 제공하고, 고급 주거지와 차량을 임차하는 등 B의 사기 행위를 도왔습니다. 피해자들은 B와 A의 기망 행위로 인해 큰 금전적 피해를 입었습니다.
판사는 피고인 B에 대해 다수의 피해자와 큰 피해액, 범행의 중대성 등을 고려하여 징역형을 선고하였으며, 피고인 A에 대해서는 일부 사기방조 혐의를 인정하여 유죄를 선고하였습니다. 그러나 피고인 A가 B의 사기 행위를 공모한 정황이 명확하지 않다는 이유로 일부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하였습니다. 최종적으로 피고인 B는 징역 12년, 피고인 A는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