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세 피해자를 협박하여 음란물을 제작한 피고인에게 징역형을 선고한 사건. 피고인은 피해자를 협박하여 신체 노출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하게 하고, 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피해자를 괴롭혔습니다. 피고인은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했으나, 범행의 수법이 악의적이고 피해자에게 심각한 정신적 고통을 초래한 점이 고려되어 징역형이 선고되었습니다. 피고인은 신상정보 등록 의무가 있으며, 등록 기간은 20년으로 결정되었습니다.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