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 A와 B가 전기통신금융사기 조직에 가담하여 다수의 피해자들로부터 금원을 편취한 사건에서, 피고인들은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였으나, 조직적이고 계획적인 범행으로 사회적 폐해가 크고 피해자들의 피해가 막대하여 중형이 선고된 판결. 피고인 A는 징역 4년 6개월, 피고인 B는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