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 G가 피해자 P를 속여 도박 사이트 개설비 명목으로 돈을 가로챈 사기 사건과 피고인 H, G, K, A, B가 주택 분양권을 불법 전매 및 횡령한 사건에서, 피고인 G는 사기 피해자와 합의했으나 횡령 피해 회복이 이루어지지 않아 실형을 선고받았고, 피고인 K는 분양권 전매를 주도한 점을 고려해 형이 정해졌으며, 피고인 H, A, B는 범행을 반성하고 실제 이익을 취득하지 않은 점을 고려해 벌금형이 선고된 판결.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