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이 화장품 판매업장에서 근로자 F에게 임금을 지급하며 지휘·감독한 관계를 부인했으나, 법원은 F를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판단하여 유죄를 인정한 사건. 피고인의 양형부당 주장도 받아들여지지 않아 항소가 기각된 판결. - 엘파인드 사건 요약